안재욱,소녀시대 '수영' 절친 입증
연예 2010/07/02 09:54 입력 | 2010/07/02 15: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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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소녀시대 수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녹화한 SBS ‘맛있는 초대’는 에서‘당장 연락이 가능한 소녀시대 멤버가 있냐?’는 MC의 질문에 안재욱은 소녀시대 멤버중 한 명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SBS ‘맛있는 초대’는 파티 호스트인 출연자가 자신이 사랑하고, 고마워하는 친구를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추억을 나누는 고품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신호음이 가자 모두가 긴장하는 가운데, 전화를 받은 건 소녀시대 수영. 수영과의 전화연결에 남자 출연진 모두 안재욱을 부러워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목소리 주인공을 향해 “진짜 수영이 맞느냐? 의심된다”고 했고, 이에 그녀는 직접 소녀시대 노래를 불러 자신이 수영임을 입증했다고.
또한, 수영은 자신의 친언니와 안재욱이 같이 공연한 이야기도 전하며 “오빠 지인들 모이는 자리에 저는 왜 초대 안해주셨어요?”라며 오히려 서운한 감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안재욱의 소녀시대 수영과의 전화연결에피소드는 2일 밤 9시 40분 '맛있는 초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녹화한 SBS ‘맛있는 초대’는 에서‘당장 연락이 가능한 소녀시대 멤버가 있냐?’는 MC의 질문에 안재욱은 소녀시대 멤버중 한 명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SBS ‘맛있는 초대’는 파티 호스트인 출연자가 자신이 사랑하고, 고마워하는 친구를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추억을 나누는 고품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신호음이 가자 모두가 긴장하는 가운데, 전화를 받은 건 소녀시대 수영. 수영과의 전화연결에 남자 출연진 모두 안재욱을 부러워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목소리 주인공을 향해 “진짜 수영이 맞느냐? 의심된다”고 했고, 이에 그녀는 직접 소녀시대 노래를 불러 자신이 수영임을 입증했다고.
또한, 수영은 자신의 친언니와 안재욱이 같이 공연한 이야기도 전하며 “오빠 지인들 모이는 자리에 저는 왜 초대 안해주셨어요?”라며 오히려 서운한 감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안재욱의 소녀시대 수영과의 전화연결에피소드는 2일 밤 9시 40분 '맛있는 초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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