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 눈물의 발인식
연예 2010/07/02 07:16 입력 | 2010/07/02 09:16 수정



2일 오전 6시 서울시 서초구 강남성모병원에서 故 박용하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故 박용하와 각별했던 동료 배우 소지섭이 직접 영정을 들었으며 박시연, 김민정, 김원준, 박효신, 이루, 김규리, 송호범, 박희순, 박광현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화장은 경기도 성남 영생원에서 거행되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로 결정됐다.



한편, 故 박용하는 지난 6월 30일 새벽 5시 30분께 서울 강남 논현동 자택에서 핸드폰 전선에 목을 맨 상태로 모친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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