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제대로된 짐승하인 기대해주세요'
문화 2010/07/01 16:19 입력 | 2010/07/01 18: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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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KBS 납량 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사람이 되고자 10년의 모진 세월을 견뎠으나, 하필 10년이 되는 전날 밤 약속을 깨뜨린 남편때문에 이루지 못하는 구미호(한은정 분)와 반인반수의 어린 딸(김유정 분)이 지체높은 사대부 윤두수(장현성 분)와 그의 딸 초옥(서신애 분)을 만나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한 여름밤 안방극장을 오싹하게 만들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5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 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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