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팬클럽, '폴포러브' 스태프들에게 사랑가득 도시락 쐈다
연예 2010/07/01 10:49 입력 | 2010/07/01 11:15 수정

100%x200
7월 대학로를 뜨겁게 달굴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좋다'의 개막작 '풀포러브'에 출연중인 박건형의 팬클럽이 한턱 쐈다.



연극 '풀포러브'의 관계자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팬클럽의 도시락 선물은 잔칫상을 차려놓은 것처럼 정갈하고 푸짐했다. 얼마 전에는 박건형과 같은 역할로 연습중인 배우 한정수의 팬클럽 회원들이 도시락을 준비해와 한정수를 감동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공연 오픈을 일주일 남겨둔 연극 '풀포러브' 배우들은 막바지 공연 연습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매일 같이 이어지는 팬들의 정성과 사랑에 연습이 전혀 힘든 줄 모르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극 '풀포러브'는 오는 7월 6일 박건형, 김효진 배우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로 SM아트홀에서 2달여간 상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