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故 박용하, 지인 배신에 괴로워했다"
연예 2010/07/01 10: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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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박용하가 지인의 배신에 괴로워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의 한 언론은 1일 류시원이 6월 30일 일본 도쿄 제일 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박용하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박용하는 마음이 약했는데 지인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어 괴로워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이날 "박용하가 4일 오이타에서 열리는 자동차 레이스에 방문해 응원하기로 했는데 (죽음이)너무 안타깝다"며 눈물을 흘린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용하는 30일 5시 30분경 강남구 논현동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배용준, 최지우, 소지섭, 송승헌 등 한류스타들을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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