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간미연 쇼케이스···단발머리 섹시 댄스 가수로 변신
연예 2010/06/30 17:46 입력 | 2010/06/30 18: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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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3년 만에 컴백했다.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사옥 올레스퀘어에서 간미연은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미쳐가'의 첫 무대와 함께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개그맨 오정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에서 간미연은 파격적인 의상과 단발머리로 변신해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섹시함을 마음껏 드러냈다.



3년만의 컴백이란 단어가 무색할 만큼 '미쳐가'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보여준 간미연은 이날 일명 '두통춤'으로 불리는 간미연 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미쳐가'는 경쾌한 리듬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를 가미하여 댄스음악이지만 무게감의 더하였으며 남자 때문에 불안해 하는 여자의 심리를 잘 표현한 가사는 여자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한 곡이다.



한편, 간미연은 오는 7월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하여 화려한 컴백을 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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