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9살 연하 미르와 호흡 맞춰…"이모라고 불러라"
연예 2010/06/30 15:53 입력 | 2010/07/01 09:33 수정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엠블랙 미르가 호칭 정리 했다?
30일 오후 광화문 올레 스퀘어에서 원조 한류스타 간미연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간미연은 싱글 앨범 '미쳐가'의 피처링에 참여한 엠블랙 미르와 함께 첫 공연을 선 보인것.
데뷔 14년차답게 간미연은 올해 82년생 29살로 91년생 20살 미르와는 9살차이가 난다.
간미연은 “미르에게 이모라고 부르라고 했다.”며 “누나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미르는 “간미연의 팬이라 피처링 참여 한다는 소식이 너무 좋았다.”며 “첫 녹음할 때 간미연도 함께 있어서 실력만큼 안나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간미연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모든지 열심히 한다. 어려서 그런지 순수함이 있어 귀엽다”며 “미르의 랩 실력은 최고다. 감칠맛 나면서도 입에 짝짝 붙고 귀에 싹싹 꽂힌다.”고 칭찬했다.
한편, 간미연은 7월1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하여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오후 광화문 올레 스퀘어에서 원조 한류스타 간미연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간미연은 싱글 앨범 '미쳐가'의 피처링에 참여한 엠블랙 미르와 함께 첫 공연을 선 보인것.
데뷔 14년차답게 간미연은 올해 82년생 29살로 91년생 20살 미르와는 9살차이가 난다.
간미연은 “미르에게 이모라고 부르라고 했다.”며 “누나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미르는 “간미연의 팬이라 피처링 참여 한다는 소식이 너무 좋았다.”며 “첫 녹음할 때 간미연도 함께 있어서 실력만큼 안나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간미연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모든지 열심히 한다. 어려서 그런지 순수함이 있어 귀엽다”며 “미르의 랩 실력은 최고다. 감칠맛 나면서도 입에 짝짝 붙고 귀에 싹싹 꽂힌다.”고 칭찬했다.
한편, 간미연은 7월1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하여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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