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광고계 블루칩 등극…의류 모델 발탁
연예 2010/06/30 10:53 입력

2010년 최고의 신예 김수현이 MK트렌드의 모던&시크 캐주얼 ‘앤듀(ANDEW)’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아버지의 집', '자이언트' 등의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수현은 대중은 물론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관심은 의류 브랜드를 포함, 전자제품, 화장품, 음료, 제과 등 다양한 업계로부터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잡지 화보 등에서 공개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엣지있는 스타일을 선보여 온 김수현은 이번 앤듀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20대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앤듀 마케팅팀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자유분방함 속에 절제된 감각까지 더해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김수현은 20대를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앤듀와 잘 맞는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했다” 라면서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근 여성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김수현의 영입으로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 앤듀의 고객층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현재 SBS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 이성모의 어린 시절을 깊은 눈빛과 섬세한 연기로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명품아역’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아버지의 집', '자이언트' 등의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수현은 대중은 물론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관심은 의류 브랜드를 포함, 전자제품, 화장품, 음료, 제과 등 다양한 업계로부터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잡지 화보 등에서 공개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엣지있는 스타일을 선보여 온 김수현은 이번 앤듀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20대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앤듀 마케팅팀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자유분방함 속에 절제된 감각까지 더해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김수현은 20대를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앤듀와 잘 맞는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했다” 라면서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근 여성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김수현의 영입으로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 앤듀의 고객층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현재 SBS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 이성모의 어린 시절을 깊은 눈빛과 섬세한 연기로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명품아역’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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