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유선," 촬영 중 여배우였던 적 없다"
연예 2010/06/29 18:53 입력 | 2010/06/29 18: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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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정재영, 박해일 주연의 영화 ‘이끼’ 시사회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유선은 ‘유일한 홍일점인데 촬영 현장 분위기는 어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많은 분들이 홍일점인데 촬영 현장에서 어떤 대우를 받았을까 궁금증을 가진다.”며 “하지만 나는 여배우였던 적이 없고 나 또한 나만 여배우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마을 주민인냥 편안하게 촬영했고 그만큼 편안하게 대해 줬다”고 현장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재영이 ‘넌 전우같아’ 라고 말할 정도로 같이 격정적인 전쟁을 치러낸 전우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잠깐씩 만나서 연기해 깊이 있게 교감을 나눠본 연기자는 없지만 정재영이 편안하게 배려해줬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는 오는 7월 15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유선은 ‘유일한 홍일점인데 촬영 현장 분위기는 어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많은 분들이 홍일점인데 촬영 현장에서 어떤 대우를 받았을까 궁금증을 가진다.”며 “하지만 나는 여배우였던 적이 없고 나 또한 나만 여배우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마을 주민인냥 편안하게 촬영했고 그만큼 편안하게 대해 줬다”고 현장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재영이 ‘넌 전우같아’ 라고 말할 정도로 같이 격정적인 전쟁을 치러낸 전우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잠깐씩 만나서 연기해 깊이 있게 교감을 나눠본 연기자는 없지만 정재영이 편안하게 배려해줬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는 오는 7월 15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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