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채연, “김종국과 같은 팀 원한다” 직진 애정 공세
연예 2019/12/25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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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4살 동생 양세찬에 꼼짝 못한 사연

[디오데오 뉴스] 25일 방송되는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요계 아이콘’ 채연, 브라이언, KCM이 출연해 투자 게임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 이어 채연과 김종국의 러브라인이 한층 무르익은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 채연은 대놓고 “김종국과 팀을 하고 싶다”고 요청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연과 김종국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던 출연진들은 흔쾌히 채연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이들은 “X맨 이후로 이렇게 가까이 앉아본 적은 처음이다”며 팀 이름을 ‘진숙♡종국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라고 짓는 등 다시 한번 핑크빛 기류를 예고한다.

이어,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에 감격한 하하는 기념사진을 남겨야 한다며 두 사람에게 눈 맞춤을 요구하는데, 꿀 떨어지는 눈빛교환으로 ‘리와인드’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뜻밖의 팀원 교체로 하하 팀이 된 KCM은 연예계에선 후배지만 군대 선임인 양세찬과 한 팀이 되면서 제대로 군기를 잡히기 시작하는데, 양세찬은 자신이 던진 질문에 KCM이 “모르겠다”고 얼버무리자 군대 선임으로 돌변하는 등 진정한 꼰대의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양세찬의 갑작스런 선임 행세에 강제로 팀 막내가 된 KCM은 팀 이름마저 ‘동작 그만’으로 정해져 한숨만 푹푹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새롭게 팀을 구성한 이후, ‘리와인드’ 멤버들은 종잣돈을 얻기 위해 치열한 댄스 대결을 펼친다. 먼저 하하와 양세찬은 부진한 성적 탓에 죽기살기로 춤을 추는가 하면, 이를 지켜본 김종국이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 춤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등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자칭 ‘춤신춤왕’들의 댄스 대결과 핑크빛 기류 속 벌어지는 치열한 머니게임 결과는 25일 밤 9시 50분 채널A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A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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