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주무관’ 송은이X신봉선X김민교,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출격
연예 2019/12/20 17:00 입력

[디오데오 뉴스] 22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지자체 홍보 영상 제작 예능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 주무관’(이하 ‘특급 주무관’)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 줄 예정이다.
‘특급 주무관’은 지자체 의뢰를 받은 연예인이 특급 주무관으로 임명되어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홍보 영상 제작이라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급 주무관으로는 걸그룹 ‘셀럽파이브’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송은이와 신봉선, 그리고 ‘SNL’과 ‘최신유행프로그램’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교가 출연한다. 이 세 사람은 ‘특급 주무관’을 통해 홍보 영상 제작은 물론 대한민국 방방곡곡 지역을 알리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제작자로서의 기획력과 리더십이 돋보이는 송은이와 재치 있고 순발력 있는 감초 신봉선, 기발한 생각을 지닌 아이디어 뱅크이자 콩트 수재 김민교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세 사람이 어떤 새로운 케미를 보여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회에서는 전북 고창과 충북 충주를 찾아 홍보 영상 제작에 나선다. 지역별 유명 관광지는 물론, 출연자들이 찾아낸 숨은 명소와 먹거리, 볼거리까지 더할 예정이다.
고창, 충주 등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특급 주무관 3인방의 홍보 영상 제작기는 22일 오후 1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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