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우리 아무도 지지 않았습니다" 대표팀 위로
연예 2010/06/27 12: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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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16강전을 치른 한국 대표팀과 한국응원단을 위로 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루과이와 16강 경기에서 2:1로 아쉽게 패한 한국팀을 위로한 것.



김제동은 27일 오전 1시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뛰고 소리지르고 웃고 울었으니 우리 아무도 지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도 지지 않았으니 아무도 슬프지 않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입니다”라며 “선수들과 우리, 하나 된 우리”라고 덧붙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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