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당선…33-24-35 우월 몸매 '눈길'
정치 2014/07/16 12: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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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2014 미스코리아 진에 김서연(22·미스 서울 진)씨가 선발됐다.



1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김서연 씨가 진을 차지했으며, 신수민(20·경북 진) 씨가 선, 이서빈(21·경기 미) 씨가 선 라피네로 각각 선발됐다.



또 미 휴롬은 이사라(23·USA 미) 씨, 미 한삼인은 김명선(21·전북 미) 씨, 미 레삐는 백지현(21·대구 미) 씨, 미 LF는 류소라(20·경남 선) 씨가 차지했다.



올해 58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의 이날 대회는 방송인 오상진과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DJ KOO와 후보 전원이 함께하는 신나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딕펑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수영복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또 플라이더스카이와 피아니스트 신지호, 팝페라 가수 진정훈이 축하공연을 했고,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들로 구성된 걸그룹 케이걸즈도 무대에 올랐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사이즈 33-24-35를 자랑한다. 현재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꿈은 뉴스앵커라고 밝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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