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외국인 부부 '닉쿤-빅토리아' 드디어 만났다
연예 2010/06/25 17:01 입력 | 2010/06/25 2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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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부터 관심이 모아졌던 닉쿤-빅토리아 커플이 이번 주'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을 통해 결혼생활의 출발을 알린다.



대한민국 여성의 로망에서 '품절남'이 된 닉쿤은 자신의 부인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그를 위해 준비된 특별한 '웨딩 버스'를 타고 부인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의문의 축하 하객들이 등장했고, 닉쿤은 매력 넘치는 축하 하객 속에 숨어있는 부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고.



특히 닉쿤에게 '진짜 부인'을 알아볼 수 있는 주어진 단서는 비밀 암호 하나였기 때문에 부인을 찾는데 더 애를 먹었다는 후문.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짜 부인'인 F(x)의 빅토리아를 알아챈 순간, 닉쿤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를 보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최초의 외국인 부부가 된 닉쿤-빅토리아 커플의 첫 만남은 6월 26일(토) 오후 5시 15분 방송.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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