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24일 새벽 부친상
연예 2010/06/24 14:35 입력

100%x200
원더걸스 선예가 지난 24일 새벽부친상을 당했다.



선예는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광고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던 중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할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산 선예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에 출연해 “지금껏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 죄송하다.”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빈소는 현재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발인은 26일이다. 장지는 경기도 동두천의 크리스챤골드파크에 마련됐다



한편, 원더걸스는 25일부터 미국 하와이를 시작으로 2차 북아메리카 투어에 돌입할 계획이다. 선예의 투어 참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