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섹시 업그레이드-화려한 S라인 "컴백 선언"
연예 2010/06/24 09:14 입력 | 2010/06/24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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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가 더욱 섹시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LPG가 지난 해 '장동건 이효리' 발표 1년만에 컴백한다. 7월1일 새롭게 발표될 노래는 지난 3년간 최고 저작권료 1위를 차지했던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쓴 '사랑의 초인종'이다.



멤버 대부분이 170cm를 넘는 장신 미녀로 구성된 LPG는 여름에 맞춰 섹시 콘셉트를 정면으로 꺼내들었다. 앨범 재킷은 물론 뮤직비디오, 방송 무대에서도 파격적이면서도 시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24일 공개된 앨범 재킷 역시 섹시 화보를 방불케하는 화려함을 갖췄다.



소속사 찬이프로덕션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됐다"면서 "특히 1년만의 컴백곡 '사랑의 초인종'은 한 번 들으면 잊기 힘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며 조영수 파워의 진면목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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