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대중교통 타도 아무도 몰라봐" 굴욕
문화 2010/06/23 15:58 입력 | 2010/06/23 1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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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가 인지도 테스트에서 굴욕을 당했다.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한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홍은희는 새 프로그램 '원더우먼'에 출연해 시민들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



실제로 '원더우먼' 촬영을 위해 유채영, 이채영과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길찾기' 미션을 펼쳤지만 북적거리는 지하철에서 홍은희를 알아보는이가 없었다. 홍은희와 함께 유채영, 이채영 역시 시민들의 무관심을 받으며 '굴욕'을 맛봤다.



한편 MBC '원더우먼'은 25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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