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혐의' 디초콜릿 "유재석-고현정-강호동 등 소속 연예인 무관"
연예 2010/06/22 16:21 입력 | 2010/06/22 18:03 수정

연예 기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가 횡령설과 관련해 소속 연예인은 무관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22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디초콜릿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디초콜릿은 유재석, 강호동, 김용만, 강수정, 김영철 등 최고의 MC와 고현정, 김태우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 자연스럽게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에 제동이 걸리지는 않을지 걱정을 샀다.
디초콜릿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의 소속 연예인들은 이번 일과는 무관하며, 전과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일로 인해 당사의 소속연예인들이 이미지 실추 및 심적 고초를 겪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고 또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횡령설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밝혔던 바와 같이, 당사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관련 혐의 등에 대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도 유, 무선 스포츠 사업과 외주 제작 사업 등은 정상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2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디초콜릿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디초콜릿은 유재석, 강호동, 김용만, 강수정, 김영철 등 최고의 MC와 고현정, 김태우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 자연스럽게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에 제동이 걸리지는 않을지 걱정을 샀다.
디초콜릿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의 소속 연예인들은 이번 일과는 무관하며, 전과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일로 인해 당사의 소속연예인들이 이미지 실추 및 심적 고초를 겪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고 또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횡령설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밝혔던 바와 같이, 당사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관련 혐의 등에 대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도 유, 무선 스포츠 사업과 외주 제작 사업 등은 정상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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