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솔직 고백 "문근영-천정명 키스신, 내 여자 뺏긴 기분"
연예 2010/06/22 09:27 입력 | 2010/12/09 12:07 수정


"문근영과 천정명의 키스신을 보는데 내 여자를 뺏긴 기분이 들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택시용'을 결성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석한 2PM의 택연은 첫 연기 도전작인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한 소감을 담담히 전했다.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순수한 남자 한정우로 분한 그는 "실제로도 한 여자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있다. 사랑하면 상대방에세 먼저 마음을 고백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극중에서는 은조(문근영)을 사랑하지만 마음을 돌려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스킨십 중 가장 비중있었던 장면도 안고 뛰는 것 뿐이어서 아쉬웠다고.
이어 "모니터를 하던 중 천정명과 문근영의 키스신을 보게 됐는데, '정우'역에 몰입하고 있어서 그런지 내 여자를 뺏긴 기분이 들어 나도 모르게 TV를 꺼버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씨엔블루의 정용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택시용'을 결성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석한 2PM의 택연은 첫 연기 도전작인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한 소감을 담담히 전했다.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순수한 남자 한정우로 분한 그는 "실제로도 한 여자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있다. 사랑하면 상대방에세 먼저 마음을 고백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극중에서는 은조(문근영)을 사랑하지만 마음을 돌려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스킨십 중 가장 비중있었던 장면도 안고 뛰는 것 뿐이어서 아쉬웠다고.
이어 "모니터를 하던 중 천정명과 문근영의 키스신을 보게 됐는데, '정우'역에 몰입하고 있어서 그런지 내 여자를 뺏긴 기분이 들어 나도 모르게 TV를 꺼버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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