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자상한 훈남→버럭 독설가 변신?
연예 2010/06/21 13:39 입력 | 2010/06/21 15:30 수정

가수 알렉스가 자상한 이미지를 벗어나 독설가로 변신한다.
21일 강남 컨벤션 헤리츠에서 KBS N '쿠킹올림픽 고추장'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진행됐다.
알렉스는 “예능이라고 해서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보단 간혹 독설도 퍼붓는 딱딱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며 “이전 작품에선 음식점 사장으로 출연했는데 이번엔 쉐프의 느낌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에게 녹화 중 음식이 안나온다거나 정해진 시간이 얼마 않 남았다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공권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많이 볼 것이다.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 보다는 딱딱한 모습을 보일 수 있으니 이해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쿠킹올림픽 고추장’은 ‘한식의 세계화! 대한민국의 매운맛을 새롭게 만들어 보자!’는 기치를 내걸고 순수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을 이용하여 요리 대결을 펼치고, 승리한 최종 1인에게는 1,000만원의 요리 지원금이 주어지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이다.
요리하는 남자 알렉스를 중심으로 탤런트 서지석과 김정민의 3MC 체재로 진행되며, 탤런트 가수등의 패널과 요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위험단과 함께 프로그램을 꾸려갈 예정이다. KBS JOY에서 7월 2일 오전 9시40분에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강남 컨벤션 헤리츠에서 KBS N '쿠킹올림픽 고추장'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진행됐다.
알렉스는 “예능이라고 해서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보단 간혹 독설도 퍼붓는 딱딱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며 “이전 작품에선 음식점 사장으로 출연했는데 이번엔 쉐프의 느낌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에게 녹화 중 음식이 안나온다거나 정해진 시간이 얼마 않 남았다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공권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많이 볼 것이다.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 보다는 딱딱한 모습을 보일 수 있으니 이해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쿠킹올림픽 고추장’은 ‘한식의 세계화! 대한민국의 매운맛을 새롭게 만들어 보자!’는 기치를 내걸고 순수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을 이용하여 요리 대결을 펼치고, 승리한 최종 1인에게는 1,000만원의 요리 지원금이 주어지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이다.
요리하는 남자 알렉스를 중심으로 탤런트 서지석과 김정민의 3MC 체재로 진행되며, 탤런트 가수등의 패널과 요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위험단과 함께 프로그램을 꾸려갈 예정이다. KBS JOY에서 7월 2일 오전 9시40분에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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