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 주어진, 4차원 반전 매력 선보인다
연예 2019/11/30 11:30 입력 | 2019/11/30 2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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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주어진이 15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하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고등학교 3학년’ 시절과 ‘입시’를 다룬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이라는 tvN D 신규 론칭 드라마에 출연한다.

수능 100일 전, 전교 1등이 사라지며 시작하는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고3 수험생의 리얼한 일상, 연애와 공부 사이의 줄다리기, 친구 관계 갈등 등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고등학생들의 ‘하이틴 성장 로맨스’가 담긴다. 사라진 전교 1등 미스터리, 어른과 아이의 경계선에 선 열아홉 청춘을 위로하는 ‘언어의 온도’ 원작의 따뜻한 글귀들 또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10분에서 15분 내외로 이루어진 기존의 웹드라마 호흡에서 벗어나, 25분 내외의 ‘미드폼 드라마’ 호흡으로 펼쳐지며 더욱 몰입도 있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주어진은 무심하고 4차원인 신강욱 역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첫 하이틴 성장드라마에 도전하는 주어진은 엠씨더맥스 ‘어디에도’ 뮤직비디오 속 애절한 눈물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직장인의 애환과 푸드를 접목시킨 ‘상사세끼’를 통한 연기로 직장은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에는 플레이리스트 제작사의 ‘리필’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여 워커홀릭에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사랑꾼 지민규 역을 연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기도 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은 누적 조회수 7000만을 기록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의 제작진이 연출하는 새로운 작품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며 2020년 2월 첫 공개 된다.
( 사진 = 에이전시 가르텐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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