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방송중 결별심경 밝히며 눈물
연예 2010/06/19 16:50 입력 | 2010/06/21 10:13 수정

힙합그룹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와 결별한 화요비(본명 박레아·28)가 결별 심경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화요비는 "새 앨범 홍보 수단으로 결별 기사가 나온 것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자제를 많이 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다. 웃으며 괜찮은 척 거짓말을 해야 했다"고 공식 발표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상처는 빨리 터트리는 게 낫다. 그래야 새살이 돋는다"며 위로했다.
이어 그녀는 "웃으면서 이별해도 떠올리면 아픈 이름을..." 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화요비는 지난 6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1년여 간 연인이었던 슬리피와 이별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화요비는 현재 신곡 '바이 바이 바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화요비는 "새 앨범 홍보 수단으로 결별 기사가 나온 것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자제를 많이 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다. 웃으며 괜찮은 척 거짓말을 해야 했다"고 공식 발표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상처는 빨리 터트리는 게 낫다. 그래야 새살이 돋는다"며 위로했다.
이어 그녀는 "웃으면서 이별해도 떠올리면 아픈 이름을..." 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화요비는 지난 6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1년여 간 연인이었던 슬리피와 이별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화요비는 현재 신곡 '바이 바이 바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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