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프리미어12 대표팀 vs 푸에르토리코 평가전 1차전 시구
스포츠/레저 2019/10/31 1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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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시구자로 나선다.

KBO 측은 “11월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과 푸에르토리코의 평가전 1차전에서 가수 지숙이 시구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한 지숙은 2016년 팀 해체 후 각종 예능과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우산이 없어’, ‘The Star’ 등의 솔로 음원을 발표하며 가수,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평가전 1차전의 애국가는 JTBC ‘팬텀싱어’의 우승 그룹으로 잘 알려진 포르테 디 콰트로가 부른다.
( 사진 = 뉴스1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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