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비, 블록버스터급 스타 커플 탄생?
연예 2010/06/10 11:45 입력 | 2010/06/10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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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국내 한 매체는 가수 비(정지훈·28)와 배우 전지현(29)이 지난해 10월부터 조심스럽게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두 스타를 100일간 지켜보며 전지현의 삼성동 자택을 들어가는 비의 차량과 증거자료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비의 집에서 3분정도 거리인 전지현의 집에서 이루어졌고 비의 스케쥴이 맞춰 이루어졌다. 비가 음악방송이 있는 날은 피하고 스케줄 전후 시간을 이용해 만남을 가졌다.



또, 전지현은 비를 '절대지존'이라는 애칭으로 핸드폰에 저장해놨으며, 일적으로도 많은 조언을 주고받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모르는 일이다.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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