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MTV가 지목한 틴탑 리키, 서태지가 먼저 발탁
연예 2010/06/10 10:14 입력 | 2010/06/10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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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MTV가 아시아의 대형신인으로 선택하여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TEEN TOP(틴탑)의 멤버 리키가 서태지 뮤직비디오 ‘휴먼드림’의 주인공으로 2008년도 이미 서태지에 의해 캐스팅 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태지는 뮤직비디오 주인공 최종 결정을 본인이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청순글래머 신세경 또한 초등학생 때 서태지에 의해 발탁되어 연예계에서는 ‘서태지가 지목하면 뜬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이다.



서태지 팬들 사이에서 ‘서태지 소년’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리키는 서태지에 의해 캐스팅 되어 ‘휴먼드림’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를 했으며 뮤직비디오 속에서 로봇아이와 인간아이 1인2역을 연기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틴탑은 美MTV 단독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6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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