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입어도 멋진 '소지섭' 다양한 군복부터 편안한 일상복까지 완벽하게 소화
연예 2010/06/07 15:43 입력 | 2010/06/07 15:47 수정

100%x200

사진설명

100%x200

사진설명

100%x200

사진설명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이 소지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군복 입은 모습마저 화보처럼 변신시켜 화제를 모았던 소지섭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답게,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6월 23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특선대작 휴먼멜로 드라마 에서 주인공 장우역을 맡은 소지섭의 드라마 속 다양한 모습이 공개됐다.



소지섭은 아무 무늬도 없는 티셔츠, 머플러와 두꺼운 코트를 입었지만 특유의 멋진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의상으로 굳이 멋을 부리지 않아도 소지섭의 훤칠한 키와 그윽한 눈빛, 날렵하고 탄탄한 몸매와 강한 얼굴이 주는 매력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 ‘역시 소지섭!’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또한 잘 정돈된 장교복이 아니라 허름하고 낡은 군복을 입고 있는 소지섭의 모습에서 강하고 거친 남자 장우의 캐릭터가 그대로 전해진다. 멜로에서 액션, 격정적인 감정연기까지 모두 선보이며 배우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소지섭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100% 사전 제작으로 이루어지며, 현재 90% 가량 촬영이 완료된'로드넘버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과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으로 구성된 화려한 캐스팅, 이장수 감독, 의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최고의 스탭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 최고의 화제작 은 오는 6월 23일 MBC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