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꽃미남 연예인 축구단 '맨' 출범
연예 2010/06/02 15:24 입력 | 2010/06/03 1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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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이 연예인 축구단 '맨(MEN)'을 창단했다.



시아준수와 SS501 김현중은 이번 창단의 주축 멤버로 동방신기 영웅재중, 믹키유천, 김범, 송중기, 임주환 등 평소 축구에 흥미가 있으며 서로 친한 젊은 스타들이 모여 약 2달 전 연예인 축구단 '맨'을 출범시켰다.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은 지난 2006년 나머지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 최강창민, 다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 축구팀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으며 특히 '맨'의 초대 단장을 맡은 시아준수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축구광'으로 유명하다.



'맨'은 최근 김용만 단장의 '미라클FC', 이수근 단장의 '죽돌이FC' 등 여러 연예인 축구단들이 승부를 벌이는 '2010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 전기 리그에도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접수 기한을 넘겨 참여하지 못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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