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 제작발표회
연예 2010/05/31 17:49 입력 | 2010/05/31 17:54 수정
31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꼭두랑 놀자에서 류정한, 이석준, 신성록, 이창용이 출연하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두 남자의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통해 인생에서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게 될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토마스와 앨빈역의 두 배우와 하나의 무대로 구성됐다.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드림걸스', '지킬앤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올슉업' 등 대형 뮤지컬을 제작한 신춘수가 브로드웨이에서 공동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7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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