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멘토 노홍철, '금연하면 이도 하얘'
연예 2010/05/31 13:20 입력 | 2010/05/31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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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제23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 '스타트 531' 선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혼자하기 힘든 금연을 함께 응원해줄 연예인 금연 멘토로 임명된 신현준, 유키스, 노홍철, 이인혜, 김용만을 임명하고, 유키스의 축하공연 및 금연멘토와 함께 금연스트레칭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다시 소폭 상승하고 있는 흡연율의 감소를 위해 흡연 경고그림 도입과 금연구역 확대 등 비가격 규제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금번 선포식을 계기로 흡연자의 금연을 응원하는 "Smoke Free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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