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노홍철-이인혜-유키스-김용만,세계 금연의 날 기념 '스타트 531' 선포식 개최
연예 2010/05/31 12:09 입력 | 2010/05/31 16:55 수정

보건복지부가 31일 오전 11시 한국 언론진흥재단국제회의장에서 제23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스타트 531’선포식을 가졌다.
방송인 김용만의 사회와 유키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엔 혼자하기 힘든 금연을 함께 응원해줄 연예인 금연멘토로 신현준, 노홍철, 이인혜등이 함께 했다.
금연 6년차인 신현준은 “예전에는 담배를 많이 폈지만 끊었다. 술도 안마신지 1년이 됐는데 금연을 하니 아침에 일어날 때 가뿐하고 냄새가 안나 행복하다”고 금연 경험을 말했다.
이어 아이돌 그룹 유키스는 “멤버 전원이 비흡연자이다.”라며 “아이돌 그룹이라는 위치가 청소년들에게 우상이 될 수도 있지만 행동하나하나가 모방될 수 있기에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제23회 주제는 ‘여성과 흡연’으로 유일한 여성 멘토인 이인혜는 “올해가 여성과 담배가 주제라는 말을 들었다. 유일하게 여성으로서 금연멘토가 돼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고 다른 멘토들과 잘 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은 금연실천 우수기업에 대한 보검복지부 장관 표창, ‘금연멘토’임명식과 함께 우리나라 금연 TV-CF변천사와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시 방영될 가상 광고도 공개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방송인 김용만의 사회와 유키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엔 혼자하기 힘든 금연을 함께 응원해줄 연예인 금연멘토로 신현준, 노홍철, 이인혜등이 함께 했다.
금연 6년차인 신현준은 “예전에는 담배를 많이 폈지만 끊었다. 술도 안마신지 1년이 됐는데 금연을 하니 아침에 일어날 때 가뿐하고 냄새가 안나 행복하다”고 금연 경험을 말했다.
이어 아이돌 그룹 유키스는 “멤버 전원이 비흡연자이다.”라며 “아이돌 그룹이라는 위치가 청소년들에게 우상이 될 수도 있지만 행동하나하나가 모방될 수 있기에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제23회 주제는 ‘여성과 흡연’으로 유일한 여성 멘토인 이인혜는 “올해가 여성과 담배가 주제라는 말을 들었다. 유일하게 여성으로서 금연멘토가 돼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고 다른 멘토들과 잘 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은 금연실천 우수기업에 대한 보검복지부 장관 표창, ‘금연멘토’임명식과 함께 우리나라 금연 TV-CF변천사와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시 방영될 가상 광고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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