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급 노화된 최근 모습 '충격'… "잭 니콜슨 닮아"
연예 2014/07/08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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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메일/왼쪽부터 디카프리오, 니콜슨

[디오데오 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과 허핑턴포스트 등은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잭 니콜슨을 빼닮았다”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새 여자친구 토니 가른(22)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했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에 비해 크게 불어난 몸에 훤하게 드러난 머리, 덥수룩한 수염까지 더해 잭 니콜슨을 연상케 할 정도다. ‘타이타닉 남자주인공’ 명성의 미남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모습이 충격을 자아낸다.



이에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잭 니콜슨의 볼록한 배와 벗겨진 이마라인, 그리고 덥수룩한 수염을 닮아가고 있다”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모습과 잭 니콜슨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하기까지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은 지난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디파티드’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활동 안 할 때는 정말 관리 안 하는 구나”, “이러다 입금되면 또 멋있어지겠지”,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랬어”, “진짜 수염만이라도 좀”, “리즈시절 미모 다 어디로 갔어?”, “사진 충격이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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