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윤소이-민효린, 단비팀과 라오스行…'오리' 선물
연예 2010/05/28 13:48 입력 | 2010/05/28 13: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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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두 명의 단비천사, 윤소이, 민효린과 함께 라오스를 찾았다.
라오스는 세계 최후의 에덴동산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곳이지만, 세계 최빈국이라는 오명을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던 작은 시골마을 반눈. 200여명의 화전민이 생활하는 이 마을에선, 오랫동안 아이들과 주민들이 끼니를 잇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됐다고.
이에 팀은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수입원을 만들기 위해 오리 400여 마리와 함께 오리우리를 직접 만들어 주어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반눈 마을 주민들은, 배고픔을 벗어나게 할 희망의 오리 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떠들썩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팀과 단비천사 윤소이, 민효린이 자신들의 절친 인맥을 공개했다.
자신의 절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대방과의 전화 연결 여부에 따라 아침식사가 제공된 깜짝 미션에서, 출연자 몇몇은 평소 자신들의 두터운 연예인 친분을 유감없이 뽐냈다고 한다.
김현철은 아이티의 단타 인맥 '신현준'을, 핫한 신인 비스트 윤두준은 자신의 미녀 절친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하는 등, 평소 촬영 특성상 식사를 거의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게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단비' 라오스 편은 오는 30일(일) 오후 5시 20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라오스는 세계 최후의 에덴동산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곳이지만, 세계 최빈국이라는 오명을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던 작은 시골마을 반눈. 200여명의 화전민이 생활하는 이 마을에선, 오랫동안 아이들과 주민들이 끼니를 잇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됐다고.
이에 팀은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수입원을 만들기 위해 오리 400여 마리와 함께 오리우리를 직접 만들어 주어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반눈 마을 주민들은, 배고픔을 벗어나게 할 희망의 오리 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떠들썩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팀과 단비천사 윤소이, 민효린이 자신들의 절친 인맥을 공개했다.
자신의 절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대방과의 전화 연결 여부에 따라 아침식사가 제공된 깜짝 미션에서, 출연자 몇몇은 평소 자신들의 두터운 연예인 친분을 유감없이 뽐냈다고 한다.
김현철은 아이티의 단타 인맥 '신현준'을, 핫한 신인 비스트 윤두준은 자신의 미녀 절친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하는 등, 평소 촬영 특성상 식사를 거의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게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단비' 라오스 편은 오는 30일(일) 오후 5시 20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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