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이루야, 다시 노래 하자!" …아들 소집해제 축하
연예 2010/05/28 12:16 입력 | 2010/05/28 14:37 수정

가수 태진아가 자신의 아들 이루의 공익근무 소집해제 자리를 축하해줬다.
이루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에서 2년여 간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이루의 소집해제를 축하하기 위해 그의 아버지 태진아도 함께 자리했다.
태진아는 2년만에 소집해제 하는 아들 이루에게 “고맙다 이루야. 다시 나와서 노래 하자.”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훈련소 갈때도 데려다 줬으니 올때도 데리고 가야 한다.”며 “일주일정도 같이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아들이지만 라이벌이기도 한 이루의 컴백에 “이루는 라이벌이 아니다. 지금은 2PM,빅뱅이다.”며 “요즘 일본에서 활동하는데 빅뱅도 일본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진아는 6월 22일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작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루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에서 2년여 간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이루의 소집해제를 축하하기 위해 그의 아버지 태진아도 함께 자리했다.
태진아는 2년만에 소집해제 하는 아들 이루에게 “고맙다 이루야. 다시 나와서 노래 하자.”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훈련소 갈때도 데려다 줬으니 올때도 데리고 가야 한다.”며 “일주일정도 같이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아들이지만 라이벌이기도 한 이루의 컴백에 “이루는 라이벌이 아니다. 지금은 2PM,빅뱅이다.”며 “요즘 일본에서 활동하는데 빅뱅도 일본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진아는 6월 22일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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