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이루',"2년동안 살도 찌고 참을성도 많아졌다"…7월께 컴백예정
연예 2010/05/28 12:06 입력 | 2010/05/28 12: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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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루가 2년 여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일반인으로의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루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에서 2년여 간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이루의 소집해제를 축하하기 위해 그의 아버지 태진아도 함께 자리했다.
이루는 많은 취재진들을 보고 “어색하다. 솔직히 실감은 안나는데 많은 분들을 보니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했다.
흰티에 청바지를 입은 이루는 입대 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몸이었다.“살이 좀 쪘다. 몸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살이 쪄서 좋아보이는것 같다. 2년을 쉬니 나를 놓게 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근무하는 2년여 시간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이 된 이루는 “일찍 들어가서 자고 싶다.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이 돼서 앞으로도 일찍 일어날것 같다”며“ 예전엔 급하고 참을성이 없었는데 2년간 근무하며 인내심도 많아지고 참을성도 길러졌다”고 이전과 변화된 점을 말했다.
또한 새 앨범 발매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루는 복귀의 부담을 드러냈다. “2년간 쉬면서 보니 실력들도 좋고 좋은 노래도 많은 것 같다.”며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곡을 만들어놨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루는 한달여 정도 휴식을 취한 뒤 7월쯤 컴백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루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에서 2년여 간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이루의 소집해제를 축하하기 위해 그의 아버지 태진아도 함께 자리했다.
이루는 많은 취재진들을 보고 “어색하다. 솔직히 실감은 안나는데 많은 분들을 보니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했다.
흰티에 청바지를 입은 이루는 입대 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몸이었다.“살이 좀 쪘다. 몸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살이 쪄서 좋아보이는것 같다. 2년을 쉬니 나를 놓게 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근무하는 2년여 시간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이 된 이루는 “일찍 들어가서 자고 싶다.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이 돼서 앞으로도 일찍 일어날것 같다”며“ 예전엔 급하고 참을성이 없었는데 2년간 근무하며 인내심도 많아지고 참을성도 길러졌다”고 이전과 변화된 점을 말했다.
또한 새 앨범 발매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루는 복귀의 부담을 드러냈다. “2년간 쉬면서 보니 실력들도 좋고 좋은 노래도 많은 것 같다.”며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곡을 만들어놨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루는 한달여 정도 휴식을 취한 뒤 7월쯤 컴백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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