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김소희, 사투리 탓 시청자와 대화 단절? 안유진 동시통역 요구
연예 2019/09/27 20:10 입력 | 2019/09/27 23: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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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셰프, 요리를 가장한 사투리 교실 오픈

[디오데오 뉴스] 오스트리아에서 한식을 전파하고 있는 ‘마셰프’ 김소희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막내딸 안유진을 들었다 놨다 하며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유진은 요리 중 폭풍처럼 쏟아지는 김소희 셰프의 사투리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두 사람은 '요리를 가장한 사투리 교실'을 시작하며 투닥거리는 ‘불협화음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소희 셰프와 막내딸 안유진이 함께하는 쿡방이 펼쳐진다. 

오스트리아에서 한식을 전파하고 있으며 ‘마스터 셰프 코리아’(이하 마셰프)에서 활약했던 김소희 셰프가 막내딸 안유진과 쿡방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일명 ‘단디 키친’에서 ‘불협화음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기부 리액션을 함께하면서 뜻밖의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김소희 셰프가 안유진을 향한 불신(?)의 눈초리를 쏘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그녀는 안유진을 향해 “말도 안 통하고 요리도 못하고~”라며 농담 섞인 투정을 부려 과연 두 사람이 무엇 때문에 앙숙(?)이 되었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김소희 셰프의 부산 ‘사투리 해프닝’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웃음케 할 예정이다. 그녀의 터져 나오는 사투리에 당황한 시청자들은 급기야 막내딸 유진이에게 동시통역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늘 밝은 웃음으로 ‘마리텔 가족들’과 함께한 막내딸 안유진이 처음으로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저택으로 돌아온 그녀에게 과연 어떤 시련이 닥친 것인지, ‘원조 케미 요정’이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김소희 셰프와 안유진이 독일어로 ‘사랑합니다’를 뜻하는 ‘이히리베디히’를 외치며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요리 스승과 제자 간의 다정한 분위기 속 완성된 음식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완연한 가을을 맞이한 ‘마리텔 V2’의 저택에 막내딸 안유진이 돌아온 가운데, 그녀와 함께하는 이번 주 방송은 푸른 하늘 같은 청량한 웃음과 다양한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기발한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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