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이범수-박진희' , 명품 아역들과 바통터치
연예 2010/05/24 15:58 입력

아역들의 명품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BS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가 성인들이 본격 등장하면서 인기몰이를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범수와 박진희는 대학생으로 분해 첫 촬영을 마쳤다.
오는 31일 8회분 방송에 등장할 이강모와 황정연의 성인역인 이범수와 박진희는 70년대 유신철폐와 독재타도를 외치는 대학생으로 변신해 첫 촬영을 순조롭게 끝냈다.
아역인 여진구와 남지현이 데모현장을 뛰다가 성인역으로 바뀌는 장면을 촬영한 이범수와 박진희는 페퍼포그가 내뿜는 메캐한 연기를 들이마시며 첫 촬영에 30여분을 소요했다.시위현장에 있던 박진희를 구해주는 장면을 촬영하던 이범수는 박진희와 첫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를 통해 주의깊게 들여다 보며 유인식 감독과 자신들이 연기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촬영 현장에는 SBS가 초청한 '자이언트' 열혈시청자 30여명이 함께 해 첫 촬영을 한 이범수와 박진희를 응원했고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손수 사인을 해주고 기념촬영을 해주는 열의를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범수와 박진희는 대학생으로 분해 첫 촬영을 마쳤다.
오는 31일 8회분 방송에 등장할 이강모와 황정연의 성인역인 이범수와 박진희는 70년대 유신철폐와 독재타도를 외치는 대학생으로 변신해 첫 촬영을 순조롭게 끝냈다.
아역인 여진구와 남지현이 데모현장을 뛰다가 성인역으로 바뀌는 장면을 촬영한 이범수와 박진희는 페퍼포그가 내뿜는 메캐한 연기를 들이마시며 첫 촬영에 30여분을 소요했다.시위현장에 있던 박진희를 구해주는 장면을 촬영하던 이범수는 박진희와 첫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를 통해 주의깊게 들여다 보며 유인식 감독과 자신들이 연기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촬영 현장에는 SBS가 초청한 '자이언트' 열혈시청자 30여명이 함께 해 첫 촬영을 한 이범수와 박진희를 응원했고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손수 사인을 해주고 기념촬영을 해주는 열의를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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