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탈퇴' 크리스, 16세 연상 中 영화감독 쉬징레이와 연인 사이?
연예 2014/07/06 13:38 입력

출처-쉬징레이 웨이보
[디오데오 뉴스]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과 중국의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유력 연예관계자의 말은 인용해 "쉬징레이와 크리스가 연인 사이다"라고 보도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는 엑소로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크리스를 마음에 두고 유혹했다. 당시 크리스에게는 나이 어린 연인이 있었지만 쉬징레이에게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며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쉬징레이는 1974년생으로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한 뒤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했다.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장쯔이, 자오웨이, 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중국 내에서는 성룡과 황리싱 등과 스캔들이 나 스캔들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앞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지난 5월 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자 그를 지지하는 뉘앙스의 글을 웨이보에 공개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에 캐스팅돼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6일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유력 연예관계자의 말은 인용해 "쉬징레이와 크리스가 연인 사이다"라고 보도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는 엑소로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크리스를 마음에 두고 유혹했다. 당시 크리스에게는 나이 어린 연인이 있었지만 쉬징레이에게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며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쉬징레이는 1974년생으로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한 뒤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했다.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장쯔이, 자오웨이, 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중국 내에서는 성룡과 황리싱 등과 스캔들이 나 스캔들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앞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지난 5월 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자 그를 지지하는 뉘앙스의 글을 웨이보에 공개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에 캐스팅돼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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