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박혜진 아나운서, "우아한 순백의 여신"
연예 2010/05/18 09:52 입력

100%x200
100%x200
'5월의 신부'가 되는 MBC 박혜진 아나운서가 웨딩드레스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혜진 아나운서는 단아한 미모와 우아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얼굴 가득한 미소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2살 연상의 예비 신랑은 카이스트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물리학자.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국제 전화를 통해 사랑을 키워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들의 홈페이지인 '언어운사'에 "예비신랑과 서로 닮은 점이 많고 다른 것도 많다. 닮은 것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하고 다른 점들이 서로를 새롭게 눈뜨게 해주고 보완해주는 것 같다"고 밝힌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