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민낯으로 명동 나들이… "그냥 편하게 돌아다녀야겠다"
연예 2010/05/17 15:01 입력 | 2010/11/03 14:16 수정

2NE1 산다라박이 민낯으로 명동을 활보했다.
산다라 박은 지난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명동 나들이 사진과 후기를 공개했다.
그녀는 명동에 나가기 전 "주말이고 날씨도 좋아 나들이를 갈 것"이라며 "공주님마냥 화장품 쇼핑도 할 것이다"고 예고했다.
이어 자신이 모델인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 "화장품 사러 왔는데 나랑 닮은 아이가 있네. 좀 괜찮다 너"라며 귀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명동에 갔는데 사람이 완전 많다. 나보고 누구 닮았다고만 하고 그냥 놔둔다. 그냥 편하게 돌아다녀야겠다"고 명동 나들이 후기를 마쳤다.
네티즌들은 "나도 명동에 있었는데!" "쌩얼인데도 이쁘다" "앞으로는 가면 간다고 말해주고 가세요"라며 산다라박의 명동나들이에 대한 댓글이이어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산다라 박은 지난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명동 나들이 사진과 후기를 공개했다.
그녀는 명동에 나가기 전 "주말이고 날씨도 좋아 나들이를 갈 것"이라며 "공주님마냥 화장품 쇼핑도 할 것이다"고 예고했다.
이어 자신이 모델인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 "화장품 사러 왔는데 나랑 닮은 아이가 있네. 좀 괜찮다 너"라며 귀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명동에 갔는데 사람이 완전 많다. 나보고 누구 닮았다고만 하고 그냥 놔둔다. 그냥 편하게 돌아다녀야겠다"고 명동 나들이 후기를 마쳤다.
네티즌들은 "나도 명동에 있었는데!" "쌩얼인데도 이쁘다" "앞으로는 가면 간다고 말해주고 가세요"라며 산다라박의 명동나들이에 대한 댓글이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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