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애프터스쿨이 스타 작가 대열에 합류한다.



28일 출간된 '플레이 걸즈(Play Girlz)'는 '브런치 에세이'를 표방하는 서적으로 TV나 언론에서 볼 수 없었떤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꿈을 향한 도전, 노력 등이 담겨있다.



8명의 멤버가 총 56개의 키워드에 맞춰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냇으며,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의 이야기부터 인기 연예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연예인으로서의 삶과 평범한 일반인으로서의 모습이 모두 글로써 공개된다.



애프터스쿨은 키워드를 뽑는 과정부터 인터뷰와 브런치 만드는 과정은 물론 일러스트까지 그리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