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섹시스타 비가 남자로 보인 결정적 사건?!"
문화 2010/05/17 09:50 입력 | 2010/05/17 09:59 수정

"동생으로만 보던 비를 남자로 보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
이효리는 MBC '놀러와-슈퍼스타 빅매치 프렌즈가 떴다'에 동반 출연한 비에 대해 "한번도 이성적으로 생각해본적 없는데 얼마 전 '남자'로 생각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출연진 모두 궁금해하자 이효리는 "비와 같은 태닝샵을 다니는데 칸막이만 있고 위가 뚫려있다"며 "옆방에 비가 들어갔는데 옷 벗는 소리와 로션 바르는 소리가 들리니까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 또한 이효리를 이성으로 생각해본적 있냐는 질문에 단호한 대답으로 이효리를 쑥스럽게 만들었다는 후문. 자세한 대답은 17일 '놀러와'를 통해 밝혀진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이효리는 MBC '놀러와-슈퍼스타 빅매치 프렌즈가 떴다'에 동반 출연한 비에 대해 "한번도 이성적으로 생각해본적 없는데 얼마 전 '남자'로 생각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출연진 모두 궁금해하자 이효리는 "비와 같은 태닝샵을 다니는데 칸막이만 있고 위가 뚫려있다"며 "옆방에 비가 들어갔는데 옷 벗는 소리와 로션 바르는 소리가 들리니까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 또한 이효리를 이성으로 생각해본적 있냐는 질문에 단호한 대답으로 이효리를 쑥스럽게 만들었다는 후문. 자세한 대답은 17일 '놀러와'를 통해 밝혀진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