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넘버원'최민수, 폭팔적인 카리스마 명연기 선보여
연예 2010/05/17 09:45 입력 | 2010/05/17 09: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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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로드 넘버원' 에서 군인 중의 군인 ‘윤삼수’를 맡은 최민수의 카리스마 스틸이 공개되었다.



최민수는 2중대를 이끄는 중대장, 삼수를 맡았다. 삼수는 오랜 전투 경험을 가진 강한 군인임과 동시에 부대원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으로 모든 부하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절박한 전투 상황에서도 전우의 생존을 가장 우선시 하는 진정한 군인 정신을 가진 캐릭터로, 부대원들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이다.



실제로도 최민수는 촬영이 없는 날에도 촬영장을 찾아 스탭과 배우들을 격려하거나, 감독과 드라마에 대해 끊임없는 토론을 하며 에 애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소지섭은 “최민수는 연기할 때 상대배우에게 에너지와 기운을 주는 배우다. 그냥 받아서 연기를 하면 된다.”고 밝힌 것처럼, 후배 배우들도 최민수의 온 몸을 던지는 폭발적인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로드 넘버원'은 2010년 6월 23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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