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이제는 키 큰 사람 만나고 싶다"
연예 2010/05/16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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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이상형에 대한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에 녹화에 이효리의 절친으로 출연한 안혜경은 "당분간 방송일에 종사하는 연인은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햇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키 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안기고 싶고,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공개연인으로 오랫동안 사귀었던 하하와 결별한 후 밝힌 연애,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한편 이효리는 "혜경이가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술을 많이 마셨다"며 주사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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