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오랜만에 공식석상 나들이
연예 2010/05/14 21:29 입력 | 2010/05/14 2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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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다목적홀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가 3D 콘텐츠 협력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 및 아바타 제작팀을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은 아바타 제작팀이 SM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콘서트를 3D로 촬영하고 이 3D 콘텐츠를 삼성전자가 3D TV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서울에서 보아, 동방신기 등 SM 소속 가수들과 3D 촬영 기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재의 기술적 한계와 피로감 등을 개선한 한 차원 높은 3D 영상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아는 2008년 12월 29일 SBS '가요대전' 이후 1년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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