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구하라, "너무 예뻐서 맞고 다녔다"
연예 2010/05/14 15:37 입력 | 2010/05/14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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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서 미모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이효리와 구하라가 학창시절 예쁘다는 이유로 여자 선배들에게 폭행을 당했던 경험담을 고백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이효리는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 찾아오는 남자들도 많고"라며 "선배 언니들이 예쁘다고 괜히 때렸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카라의 구하라는 "선배 오빠들이 좋아하면 때린다"고 하자 이효리는 "정확히 알고 계신다"며 공감대를 나눴다.





이어 구하라는 "앞머리를 내렸더니 (선배 언니들이 예쁘다고) 이마를 드러내라고 했는데, 또 예쁘다고 다시 앞머리를 내리라고 한 적이 있었다"고 웃지 못할 경험담을 소개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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