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발라드 앨범 발매 "홀로서기-변신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연예 2010/05/14 09:21 입력 | 2010/05/14 14: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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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진정한 홀로서기에 나선다.



박정아와 함께 쥬얼리 탈퇴를 선언한 서인영의 발라드 앨범 'LOV-Elly'가 18일 발매됐다. '신상녀' '댄싱퀸' 이미지가 강한 서인영은 발라드로 가득한 이번 앨범을 통해 변신에도 나설 예정이다.



서인영은 "솔로 활동을 하긴 했지만 이번 앨범을 쥬얼리 서인영의 솔로가 아닌 정말 혼자 나가게 되는 첫 앨범이다. 변화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한 끝에 그 동안의 많은 기억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부담과 설렘을 털어놓았다.



박근태가 만든 타이틀 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는 서인영의 감성과 가창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어 작업한 곡. 주얼리와 많은 작품을 하면서 서인영의 스타일을 가장 잘 알고있는 작곡가이기에 두 사람의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서인영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평소 애창곡과 그 동안 불러온 발라드가 서인영의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포함되어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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