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니' 천정명-문근영 러브라인 폭발 "드디어 뜨거운 첫 포옹"
문화 2010/05/12 11:37 입력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천정명과 문근영의 감정이 드디어 드러난다.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 13, 14회에서 서로 바라보기만 했던 '기훈(천정명)'과 '은조(문근영)'은 감정을 폭발시키며 뜨거운 첫 포옹을 나눈다.
효선(서우)이 기훈에게 거절당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기훈을 찾아온 은조가 기훈에게 "효선이를 왜 더 힘들게 하냐"고 말하는 순간, 은조의 말에 화가 난 기훈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뿌리치는 은조를 낚아채서 안아 버리고 마는 것.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 뿐 아니라 입밖으로 내지 못한 서로에 대한 고백도 하게 될 예정. 은조가 8년만에 마음을 드러내자 기훈도 그 동안 간직해온 사랑을 털어놓게 된다.
이와 동시에 기훈에 대한 은조의 마음을 알게 된 정우(옥택연)가 감정을 폭발시키는 모습, 기훈과 은조의 모습을 보며 불안감에 휩싸이는 효선(서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4각 러브스토리의 긴장감이 극에 달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 13, 14회에서 서로 바라보기만 했던 '기훈(천정명)'과 '은조(문근영)'은 감정을 폭발시키며 뜨거운 첫 포옹을 나눈다.
효선(서우)이 기훈에게 거절당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기훈을 찾아온 은조가 기훈에게 "효선이를 왜 더 힘들게 하냐"고 말하는 순간, 은조의 말에 화가 난 기훈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뿌리치는 은조를 낚아채서 안아 버리고 마는 것.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 뿐 아니라 입밖으로 내지 못한 서로에 대한 고백도 하게 될 예정. 은조가 8년만에 마음을 드러내자 기훈도 그 동안 간직해온 사랑을 털어놓게 된다.
이와 동시에 기훈에 대한 은조의 마음을 알게 된 정우(옥택연)가 감정을 폭발시키는 모습, 기훈과 은조의 모습을 보며 불안감에 휩싸이는 효선(서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4각 러브스토리의 긴장감이 극에 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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