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전현무X박나래 콤비 재회, 관전 포인트 셋
연예 2019/08/13 17: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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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어서 말을 해’의 세 가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는 말 잘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말 센스를 겨루는 신개념 말 퀴즈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입담꾼 전현무, 박나래, 문세윤과 명품 배우 김정난, 정상훈이 고정으로 합류했고, 첫 회 게스트로 이홍기 딘딘 엔플라잉 유회승이 출격한다.
  
소통이 중요한 요즘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수요가 큰 만큼 관심 또한 뜨겁다. 국내 최초의 ‘말 퀴즈쇼’인 만큼, 어떤 말 센스를 배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 ‘어서 말을 해’ 제작진은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첫 번째로 ‘말 표현력’이다. 인터넷, SNS에서 화제가 되는 표현이나 글에 관한 퀴즈를 풀며 공감력을 향상하고, 새로운 말을 배워 표현력과 어휘력을 기를 수 있다. 실제로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만든 네티즌들의 센스 있는 글이 대거 등장했다.
  
두 번째로 ‘센스 있는 말 한마디’를 얻어갈 수 있다. 요즘 시대에 모두가 궁금해할 만한 상태 메시지 초성 퀴즈와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결정적 한마디에 대한 센스있는 해답을 제시해준다. 대표적인 예로 ‘상사의 전화를 거절하자마자 마주친 아찔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지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신선한 웃음’을 얻어갈 수 있다. 믿고 보는 전현무X박나래 콤비를 필두로, 떠오르는 대세 예능인 문세윤,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김정난과 정상훈이 합류해 새로운 웃음을 만든다. 또 첫 회 게스트로 이홍기, 딘딘, 엔플라잉 유회승이 참가해 신구 조화를 완벽히 이룬 유익한 웃음을 전할 예정.
  
더욱이 모든 출연진에게 개인 화로를 주고 정답을 맞힐 때마다 고기를 제공, 고기를 먹기 위해 현장이 센스있는 말들로 물들었다는 후문. 
  
말 잘하는, 말 선수들이, 말 센스를 뽐내는, 말 선수권 대회 ‘어서 말을 해’는 13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 사진 = JTBC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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