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승헌, 아시아판 '사랑과 영혼' 주인공 낙점
문화 2010/05/12 10:07 입력 | 2010/05/12 11:30 수정

송승헌이 일본 최고의 여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송승헌은 '사랑과 영혼'의 아시아버전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 90년작인 '사랑과 영혼'은 데미무어와 故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송승헌의 상대역이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의 나날을 보내는 여자 주인공에는 일본의 인기 여배우 마쓰시마 나나코가 낙점됐다. 배우 소리마치 다카시의 아내이기도 한 마쓰시마 나나코는 드라마 '야마코 나데시코' '꽃보다 남자'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다.
송승헌은 다음 달 일본으로 출국해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아시아 버전의 '사랑과 영혼'은 올 가을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송승헌은 '사랑과 영혼'의 아시아버전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 90년작인 '사랑과 영혼'은 데미무어와 故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송승헌의 상대역이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의 나날을 보내는 여자 주인공에는 일본의 인기 여배우 마쓰시마 나나코가 낙점됐다. 배우 소리마치 다카시의 아내이기도 한 마쓰시마 나나코는 드라마 '야마코 나데시코' '꽃보다 남자'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다.
송승헌은 다음 달 일본으로 출국해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아시아 버전의 '사랑과 영혼'은 올 가을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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