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방정' 조권, 퀴즈쇼 도전 "윤아보다는 잘 할 자신있다"
연예 2010/05/11 17:32 입력 | 2010/05/11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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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소녀시대'의 윤아에게 선전포고 했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대세'로 떠오른 조권은 KBS '1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한다. "나 완전~ 악바리야! 오천만원! 죽어도 못 보내~♬"라는 구호와 함께 등장한 조권은 "오천만원을 절대 내어 줄 수 없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월 9일 방송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에게 "윤아는 6단계까지 갔더라! 그 정도는 우습지! 내가 더 똑똑하다는 걸 보여주겠어. 난 7단계까지 갈 거야!" 라고 선전포고 하며 퀴즈에 임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권은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1단계 퀴즈를 풀어나갔으며 단게를 높여 가면서도 거침없는 모습으로 답을 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3단계까지 무난히 넘어온 조권에게 상금을 타면 어디에 쓰고 싶은지 묻자, 8년간의 연습생 기간 동안 마음고생 하지 어머니를 위해 쓰고 싶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기도했다. 11일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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